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자 기사단 (문단 편집) === 숨겨진 간부 === 튜토리얼에서 이미 정체가 까발려진 만큼 그다지 스포일러도 되지 않는(...) 그림자 기사단들 중에서, 유일하게 이야기 중반부쯤에서 밝혀지는 상당히 반전을 지닌 간부 중 하나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파일:external/www.insoya.com/201704_NPC_2460024.png|width=316]] '''카시야스가 사실은 신관들 사이에 숨어있던 배신자였다.''' 그림자 기사단의 상징인 거미 문신은 다우징에 숨겼고, 이 때문에 알파와 베타가 시행한 손목 검사 때도 걸리지 않았다. 하지만, 검사를 위해 소매를 걷어 올렸을 때 실수로 다우징을 흘려버렸고, 결국 다우징에 숨긴 거미 문신을 들켜 배신자라는 것이 밝혀졌다.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배신의 이유는 '''제로가 걱정되었기 때문'''이란다. 륀느는 봉인 당하기 전 신관들에게 제로를 꼭 지켜 달라는 말을 했고, 카시야스는 이 말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제로를 영원히 거울세계에 가둬 안전하게 보호하려고 한 것. 배신자라는 것이 들킨 뒤에는 신전 밖으로 나왔고, 결국에는 신관들에게 걸린 힘에 의해 소멸했다. 하지만 군단장의 힘 덕분에 소멸이 멈췄고, 결과적으로 군단장과 함께하게 되었다.[* 이때 눈동자가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고, 뺨에 거미줄 문양이 생겨 있으며, 검은 망토를 두르고 있다.] 그렇지만 본인은 여전히 알파와 베타를 위해서 일한다는 말을 하는 걸로 보아 완전히 타락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.[* 제로에게 검은 마법사와 손을 잡아 [[메이플 월드|두]] [[그란디스|세계]]의 초월자가 되라는 제안까지 하지만 이것 역시 제로가 안전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 말이었다.] 이 신념을 계속 유지한다면, 만약 군단장들에 의해 제로가 위험에 처하거나 군단장 세력이 크게 위축되면 그들을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. 다만 [[검은 마법사]]가 소멸한 후 등장이 없다. 그래도 개편된 스토리에서 [[키르스턴]]처럼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. 성우는 [[심규혁]].[*중복] [[분류:메이플스토리/설정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